직장생활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수원 영통에 있는 삼성 디지털 시티에 도보로 출퇴근하고자 주거지를 옮기려 합니다. 정문으로는 도보 출퇴근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쪽 매물이 별로 없어서 후문이나 북문 등으로 출퇴근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후문 쪽에는 매물이 많아서 혹시 도보 출퇴근시 자유롭게 후문으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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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조직이 하이닉스의 오퍼레이터랑 비슷한 느낌이고
안녕하세요. 반도체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현재 막학기 재학 중이며 인턴·현장실습은 모두 탈락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상반기까지의 공백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고민 중입니다. 단순히 온라인 교육이나 자격증만 준비하기보다는 현장 경험을 병행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최근 반도체 품질 검사(현미경 검사 중심)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하였고, 실제 공정 흐름과 불량 판정 기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아 지원한 상태입니다. 다만 해당 경험이 향후 반도체 품질/불량 분석/테스트/신뢰성 계열 직무 지원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멘토님들께 아래 사항에 대해 현실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품질 검사 아르바이트 경험이 신입 지원 시 유의미한 현장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장에서 클린룸에서 방진복을 입고 일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인가요? 현직자 분과 만나서 이야기 해보았을 땐 고졸 같은 경우 클린룸에 하루 종일 8시간 있고 대졸 부터는 엔지니어는 특별 한 일 있을 때만 오고 또 다른 @@ 는 좀 오랜 시간 있는 다고 들었어요. (주변 소리가 시끄러워서 @@가 뭔지 잘 못들었어요.) 여기서 엔지니어는 무슨 일 하는 사람을 뜻하고 @@가 뭔 가요? 공정으로 취직을 해도 클린룸에서는 일 많이 안하고 싶은데 어떤 업무로 지원하면 되나요? 4년제 대학생입니다!
삼성전자 제조직이 하이닉스의 오퍼레이터랑 비슷한 느낌이고
안녕하세요. 반도체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현재 막학기 재학 중이며 인턴·현장실습은 모두 탈락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상반기까지의 공백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고민 중입니다. 단순히 온라인 교육이나 자격증만 준비하기보다는 현장 경험을 병행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최근 반도체 품질 검사(현미경 검사 중심)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하였고, 실제 공정 흐름과 불량 판정 기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아 지원한 상태입니다. 다만 해당 경험이 향후 반도체 품질/불량 분석/테스트/신뢰성 계열 직무 지원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멘토님들께 아래 사항에 대해 현실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품질 검사 아르바이트 경험이 신입 지원 시 유의미한 현장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장에서 클린룸에서 방진복을 입고 일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인가요? 현직자 분과 만나서 이야기 해보았을 땐 고졸 같은 경우 클린룸에 하루 종일 8시간 있고 대졸 부터는 엔지니어는 특별 한 일 있을 때만 오고 또 다른 @@ 는 좀 오랜 시간 있는 다고 들었어요. (주변 소리가 시끄러워서 @@가 뭔지 잘 못들었어요.) 여기서 엔지니어는 무슨 일 하는 사람을 뜻하고 @@가 뭔 가요? 공정으로 취직을 해도 클린룸에서는 일 많이 안하고 싶은데 어떤 업무로 지원하면 되나요? 4년제 대학생입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조언드리자면 삼성 디지털시티 출퇴근용 주거지를 정할 때는 ‘도보 접근 가능한 실제 게이트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 디지털시티는 영통구 매탄동에 있고 정문 입구를 가장 많이 쓰지만, 후문/북문처럼 이름 붙여진 경로가 공식적으로 개방되어 있는지는 공식 정보로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sdigitalcity.com 대중교통 정보를 보면 디지털시티 인근에는 삼성전자후문 정류장이 있어 여기서 약 10~12분 정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고, 중앙문 정류장도 비슷한 거리에 있습니다. Moovit 이 점을 보면 현장에서는 후문/본관문 모두 도보로 접근 가능한 출입문이 여러 곳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모든 게이트가 직원용 출입문으로 공식 개방되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고, 보안 통제 때문에 일부 출입문은 허가된 출입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도보 출퇴근을 목표로 한다면, 집을 정문/후문/후문 느낌의 ‘삼성전자후문’ 버스·지하철 정류장 근처로 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출근 시 어떤 출입구가 가장 가까운지 회사 측에 문의하거나 입사 전 선배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후문/북문 모두 존재할 수 있고, 도보 출퇴근은 가능하지만 보안·출입 정책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수원 디지털시티는 정문 외에도 중문과 동문 등 모든 게이트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며 특히 멘티님이 후문이라고 말씀하신 매탄동 방향은 공식 명칭이 중문인데 이곳이야말로 도보 출퇴근하는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핵심 통로입니다. 중문 앞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주거 단지와 이어지므로 정문보다 오히려 도보 접근성이 훨씬 뛰어나고 북문이라 불리는 곳도 사원증 태깅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물이 귀한 정문 쪽을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주거 환경이 형성된 후문 쪽 매물을 선택하는 것이 도보 출퇴근에 훨씬 유리하니 안심하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